태그 : 유럽여행

푸조 자동차를 인계받다 !!

작년 5월28일
프랑스 도착과 동시에 한국에서 계약하고 간 푸조자동차를 인계받는날!!
그리고 드디어 유럽 여행의 시작의 날이였다!
무척 들뜬관계로, 비행기 안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워서,초큼 초췌해진 폐인이였지만, 마음만은 날아갈듯이 가벼웠다는거 ㅋㅋ

옆에 보이는 이 차가 (푸조 307sw-5인승) 우리를 한달동안 유럽을 누비게 해준 고마운 자동차!!!! 무려 새자동차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자동차 (짜잔~!) 보험(AIG)도 푸조사에서 보증해준덕에 여행내내 안심하고 다닐수 있었다.

번호판이 빨간색인데, 리스차는 색깔로 저렇게 살포시 표시를 해준덕에,현지인들의 자동차털이 대상의 표적이 되는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자동차를 주차시킬땐 사람이 많은 공영주차장(외진곳 제외!!)를 사용하고 주차를 시키고, 관광을 나가거나 캠핑장에 세워놓고 나갈경우 차안을 무지무지 깨끗(?) 하게 보여서 안에 짐이 없는 것처럼 위장해놓고 다녔다...ㅋㅋ

이 차를 인계받는 순간 ....... 
정말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
여행의 그 흥분감!!! 잊혀지질 않는다 (또 다시 가고 싶어 >ㅁ<)

푸조리스 계약에 관한 사항들은 인터넷을 뒤져보면,대행업체도 많고 본인이 직접 서류를 작성후 현지로 팩스를 보내서 확정 받는 방법도 있다.(나는 대행업체를 권한다^^;..)

차를 인계받고, 이차에 짐을 왕창 싣곤.......말그대로 왕창!!
볼로뉴 캠핑장을 향하여 고고싱 했는데,프랑스 초행길인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의 힘인지(미리 가는법 검색해갔다!) 한번도 헤멤없이 잘 찾아갔다.(이후 우리넷은 미쉐린 지도 한권-프랑스 현지구입- 으로 인간 네비게이션이 되어 유럽 전역을 누볐다는 소식이..ㄷㄷㄷ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대책없었는데, 지도보고 길찾아가기,길찾다가 해지면 차에서 잠자기,잠자고 일어나 몰래 캠핑장 세면대 가서 세수하기 ㅋ초행길에도 불구하고 무서움이 없었던 여자4인방ㅋ)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첫날 텐트를 칠줄 몰라서 무지 고생했던 기억이ㅠㅠ
아무렴!! 여자 4명이서 언제 텐트를 쳐봤겠냔 말이지~! 난 걸스카웃도 아니였단말이여 ㅠㅠ 무려 한국에서 원터치 자동텐트를 사갔는데도 불구하고 쩔쩔맸던 ㅋㅋ(나중에 텐트치기도 고수됐다 ㅋㅋㅋㅋㅋ........!!)


볼로뉴 캠핑장 사진을 찾으려 했으나 없어서 패스 !!! -볼로뉴 캠핑장은 사진처럼 잔디가 아니라 자갈 이더라 ㄷㄷ.. 침낭 안가져 갔으면 어쩔뻔해쒀?!?!? 그래도 잠잘때 조금 배겼다 ㅋㅋ

볼로뉴 캠핑장 사진이 없어서 독일 사진으로 대체 ^^;; 이 사진은 아마...
독일 어느캠핑장에 도착해서 짐풀려고 준비하는모습 이다.(왼쪽에 Zero출연 ㅋ)

이곳에서 뒷집 독일인 부자가 우리에게 무척 관심을 보였는데, 동양뇨자 4인방이 신기했나보다 .
현지인이나 서양인들이 득실거리는 캠핑장에 와서 캠핑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ㅋㅋㅋ

저 짐들을 보니 여행이 어땟는지 짐작이 가죠?? ^^ 박스에 먹을거리 잔득 저기 초록색의 텐트도 보이고 침낭에 코펠 각종 전기선과 콘센트 심지어는 전기장판도 가져갔는데-나중에 이 전기장판이 우리 여행에 효자노릇 톡톡히 하엿다!- 캐리어에 옷가득까지 짐이 정말 많았지만, 자동차 여행이라는 장점으로 극복! 31박 32일의 유럽여행 동안 불편함 없이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다!! 글을 쓰고 보니 마냥 놀다만 온건 아닌가보다.. 배운것도 있지 않은가?....자동차 지도보고 초행길 찾아가기(지도보는법은 고등학교때 지리시간에 책펴들고 지도구경(?) 했던때보다 여행가서 지도보며 초행길 찾아가며 지도보는법 익힌게 더 기억에 남는다 ㅋㅋ)와 텐트 잘치기 ㅋㅋ 돈주고도 배울수 없는 경험들.. 여행에서나 맛볼수 있는 기분들.. 이래서야.. 조만간 다시 가지 않을까? ^^;

<정보>

볼로뉴 캠핑장 차를 타고 찾아가기


1. A1 파리방향 으로 고속도로를 탄다!
   (A1은 고속도로 번호다)
  - SORTIE 5, SORTIE 4등등 흰색 표지판이 보이는데, SORTIE는 출구라는 뜻이다
2. SORTIE 1 까지 지나쳐서 쭉~ 간다!
3. 계속 가다보면 외곽순환도로를 타게되는데, Metz-nancy의 반대 방향!!
(표지판이 잘보임)의 외곽 순환도로를 탄다!!
  - 외곽순환도로는 pheripherique?-확실치 않다 ㅋ 소리내서 읽어보면 뻬리뻬르크라고 읽힌다
4. Metz-Nancy의 반대방향을 탈때 근처 건물에 삼성 이라고 크게 써있다!
5. 뻬리뻬르크를 잘 탔다면, 라데팡스 표지판과 porte Maillot 표지가 보인다.
6. 이 두 표지판을 지나면 "Bois de 볼로뉴" 라고 나온다100m 정도 거리밖에 안되니 오른쪽 차선에 붙어서 가는것이 좋다!!!
7. 볼로뉴숲 입구가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캠핑장 표지가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다 ㅋ


이 포스팅은 네이버블로그 할때 쓰던 글에 조금 덧붙였음!(한마디로 이사옮ㅋ)
1년이나 된 여행기라 그런지 가물가물 횡설수설 ㅋㅋ 이해해주삼!!!!!! ^^
다음 여행 포스팅은 푸조리스 예약 / 픽업 / 반납 그리고 약간의 예약팁에 관하여..로 해볼까나?????...

by 제로 | 2008/06/19 19:12 | Travel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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